현물주식과 파생상품은 어떻게 다른가요? 펀드에 붙는 세금은 얼마일까?

현물주식과 파생상품 선물과 옵션 이란 무엇일까?

펀드를 매입하면 내야되는 세금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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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를 보면서 ETF 관련된 용어들이 자주 나와서 정리해보려고 해요.

전공공부를 하면서 많이 듣던 용어인데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던 용어들도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책을 읽으니 더욱 와닿는거 같아요. 

이번엔 현물주식 그리고 선물과 옵션 마지막으로 펀드에 붙는 세금 및 증권사에서 ETF를 장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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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든 내용들은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2"에 수록된 내용을 그대로 정리한 것이며,
저작권 상 문제가 될 시 수정하겠습니다. 

 

 현물주식

현물주식은 회사의 자산을 나타내는 권리증서를 말합니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는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발언하거나 의결에 참석할 권리, 이익이 있을 때 배당받을 권리, 회사가 망했을 경우 잔여재산을 분배받을 권리, 신주(새로 발행한 주식)를 받을 권리 등이 있습니다. 

 

 

  선물과 옵션 

파생상품은 현물주식을 기본자산으로 해서 2차적으로 만들어진 금융상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선물'과 '옵션'입니다. 

선물거래란 미래 일정한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결제가 이루어질 것을 전제로 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그리고 옵션거래란 미래 일정한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 또는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미래에 결제가 이루어질 것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주식에서와 같은 주주에게 주어지는 각종 권리와 의무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주주총회 참석 및 표결권, 배당을 받을 권리, 회사 청산시 잔여재산 청구권 등의 권리는 파생상품 소유자에게는 없습니다. 

선물과 옵션 거래는 애초에는 현물주식의 하락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로 생겨난 상품이지만, 현재는 세계적으로 투기적인 요소가 매우 강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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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도 파생상품인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ETF도 다수의 종목을 바스켓으로 묶어서 2차적으로 만든 지수라는 점에서는 일종의 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 바스켓속에 현물주식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일반 파생상품과는 다릅니다.

즉, 바스켓 속에 들어 있는 개개의 현물주식에는 일반 주식에 부여되는 권리와 의무가 모두 있습니다. 

다만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일은 개인투자자가 아니라 ETF를 설정한 기관투자자나 자산운용회사가 대신합니다. 

 

 

  펀드의 붙는 세금 

투자자는 세금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합니다. 

참고로, 국내펀드에는 주식매매차익과 마찬가지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외펀드에 대해서는 15.4%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역외펀드 : 외국의 금융기관이 국내에 판매하지만 투자는 해외기업에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http://midasasset.com/%ED%88%AC%EC%9E%90%EC%A0%95%EB%B3%B4/%ED%8E%80%EB%93%9C%ED%88%AC%EC%9E%90%EC%95%88%EB%82%B4/%EC%A0%95%EC%9D%98/

>>펀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구글링을 하다가 쉽게 정리된 페이지가 있어서 링크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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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주식과 선물, 옵션 그리고 ETF가 파생상품인지 아닌지 다 아시겠죠?

그리고 펀드를 구매할 때 내는 세금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아보았어요.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포스팅으로 뵐께요 !